로고

SM, 동방신기 전속계약 효력정지 이의신청

12일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결정에 대한 이의신청 및 전속계약 존재 확인 본안 소송 제기해..

허진영 | 기사입력 2010/04/13 [15:11]

SM, 동방신기 전속계약 효력정지 이의신청

12일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결정에 대한 이의신청 및 전속계약 존재 확인 본안 소송 제기해..

허진영 | 입력 : 2010/04/13 [15:11]
ⓒ 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영웅재중, 믹키유천, 시아준수 동방신기 세 멤버의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결정에 대한 이의신청 및 전속계약 존재 확인 본안 소송을 제기 했다.

 

SM 측은 13일 오후 "동방신기 3인 관련 가처분 결정 이후, 지속적으로 동방신기의 존속을 위해 노력하면서 가처분 이의신청 및 본안 소송을 잠정 보류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3인 측은 당사의 동방신기 활동 요청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고 일본에서도 동방신기로서의 활동중단이 발표됨에 따라 본안 소송을 제기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앞서 영웅재중, 믹키유천, 시아준수는 지난해 7월 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출한 바 있다.

 

이후 법원으로부터 전속계약 일부 효력정지 판결을 받고 현재 개인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