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하이트맥주는 ‘드라이피니시 d’ 출시를 기념하여 한강반포지구에 위치한 선상카페에서 런칭파티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하이트맥주 자사 브랜드의 전 모델인 김선아를 비롯해 영화배우 신하균 김아중 조여정, 가수 서인영, 쥬얼리S(김은정 하주연) 서인국, 탤런트 김재욱 박한별 민효린 전혜빈, 슈퍼모델 송경아, 방송인 안혜경 등 40여 명에 달하는 셀러브리티들이 대거 참석하여 ‘드라이피니시 D'의 출시를 축하해주었다. 이외에도 제2의 낸시랭으로 불리는 유쥬쥬, 차세데 셰프 박성우 등의 트렌드세터 100여 명 등 총 400여 명이 함께 하여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번 런칭 파티는 DJ KOO(구준엽)의 디제잉 공연을 시작으로 3D 멀티미디어쇼, 현대무용, 피아노 배틀, 비보잉, 타악 공연 등의 다양한 문화 컨텐츠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국내 최초 3D 뮤직비디오 연출로 유명한 이사강 감독이 연출한 ‘신제품 d의 탄생’ 영상은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한편 이번 런칭 파티를 통해 대중에게 첫 선을 보이게된 ‘드라이피니시 d'는 하이트 맥주가 세계최고 수준의 맥주 연구소인 덴마크 ’덴브루(DANBREW ACLETIA)‘와의 기술제휴를 통해서 5년 여의 연구 끝에 개발한 드라이 타입의 맥주이다. 특수한 발효를 위해 국내 최초 개발한 드라이효모(D교 Yeast)를 이용해 맥즙 내 당분을 깨끗이 발효시켜 단맛을 최소화함으로써 잡미(雜味)를 제거하는 핵심 기술인 '드라이피니시(DryFinish)’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호주 청정지역의 최상급 맥아와 북미산 아로마 호프를 원료로 사용해 강한 첫 맛과 함께 맥주 본연의 풍미가 조화를 이룬 깔끔하고 담백한 고품질 맥주로서 한국인의 입맛에 최적화된 맥주맛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