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웃어라 동해야”로 첫 주연 도전
KBS 1TV 새 일일연속극 ”웃어라 동해야” 주인공 동해 역 캐스팅
 연기자 지창욱(23)이 KBS 1TV 새 일일연속극 '웃어라 동해야'의 주인공 동해 역에 캐스팅 되었다. '바람불어 좋은 날' 후속으로 다음달 10월 4일 첫 방송 되는 '웃어라 동해야'는 시청률 40%를 넘기며 인기를 모은 '너는 내 운명'의 문은아 작가와 김명욱 PD가 다시 손을 잡은 작품이다. '바람불어 좋은 날'은 재미교포인 동해가 여자 친구를 만나러 한국에 들어왔다가 여자 친구에게 배신을 당하는 상황으로 시작 되고, 지적 능력이 떨어지는 엄마와 동행한 동해는 그동안 소식을 들을 수 없었던 친부를 우연히 찾게 되고 그 과정에서 또 다른 사랑과 가족을 만들어 가는 이야기로 전개된다. 지난해 KBS 2TV 주말연속극 '솔약국집 아들들'의 막내 아들 미풍 역으로 출연해 주목받았던 지창욱은 영화 '고사 : 두번째 이야기'와 MBC 드라마 '히어로' 등에 출연 했으며, 현재 뮤직컬 쓰릴미에서 '그' 역할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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