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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아마츄어 영상제 서면 UCC 페스티발 이모저모

정 면 | 기사입력 2008/11/09 [04:39]

제2회 아마츄어 영상제 서면 UCC 페스티발 이모저모

정 면 | 입력 : 2008/11/09 [04:39]
 






10월 8일 오후 6시  SUF조직위원회 주최 언론공공성을 주제로 서면에서 개최하기로한 행사가 경찰측의 불허로 부산역 광장에서 열렸다.

 시민들의 직접참여로 이루어진
영상물과 웹포스트 각각 여섯작품을 선정 발표하였고. 행사순서는 개회사, 심사위원단인사, 언론탄압풍자, 작품발표, 힙팝공연, 시상순으로 진행 되었다.


발표된  UCC영사아표 작품은의 제목과 내용

1. 오데로 갔나! 오데가!  - 도대체 언론의 공공성은 어디로 가고  낙하산과 무개념이 판을 치는가에 대한 깊은성찰

2. 100점 만점에 0점 - 이명박정부의 각종 정책에 저무를 매긴다면?   작가는 0점을 과감하게 선사한다! 열받는 마음으로
                              빠르템포의 화면과 2mb의 노래를 직접개사한곡으로 표현

3. 엠비의 생각대로G - 비가 아닌 엠비가 언론을 탐하는 모습을 엉서하지만 코믹하게 터치한 페러디 작품

4. 맹박 생각대로  TV - 일러스트, 플레쉬를 이용하여 자꾸 공중파에 등장 하는 명박에 대한 한스러움을 극명하게 표현

5. 무엇이 다른가? - 히틀러시대와 미명박 시대는 무엇이 다른가? 작가는 과거시대를 돌아보며 현재를 반추

6. 뮤직비디오  기억속으로(이은미) - 한편의 뮤직비디오로 언론지킴이 행동의 정당함을 표현.  직접 서울역에서 열린
                                                   YTN지키기 문화제에 참가한 가수 이은미를 담은 영상

 

 촛불에서 보여준 해학과 풍자, 조롱과 멸시를 뷰파인더에 담아 이루어졌고, 작품 발표에 심사하는 동안  이어 힙팝메니아  GL의 공연이 환호속 공연 되었다.

이날의 수상작은 "100점 마전에 0점" 이 선정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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