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html on line 3
<경향신문> '구걸외교' 아니고 저축은행 사태의 몸통은 전 금감원장?:엔티엠뉴스
로고

<경향신문> '구걸외교' 아니고 저축은행 사태의 몸통은 전 금감원장?

시사성있는 각 언론사의 만평을 선정, 제목을 달고 나름 평을 해봅니다

정치부 | 기사입력 2011/06/03 [01:55]

<경향신문> '구걸외교' 아니고 저축은행 사태의 몸통은 전 금감원장?

시사성있는 각 언론사의 만평을 선정, 제목을 달고 나름 평을 해봅니다

정치부 | 입력 : 2011/06/03 [01:55]
<경향신문>의 만평은 1일, 북측이 돌연 상해에서 남측의 요청으로 정상회담을 위한 '비밀접촉'이 있었으며 이 과정에서 '돈봉투'까지 줬다며 남측 정부의 이중적 태도를 비난하고 나섰고, 이에대해 현 여권이 비난 여론에서 빠져나오기 위한 전략을 모색하는 모습을 풍자했다.

북측의 발표가 그동안의 행태로 볼 때, 100% 사실로 받아들일 수는 없다. 그러나 '비밀접촉'이 사실로 드러난 상황에서 국민들의 의구심을 해소하기 위해선 현 정부가 그동안의 대북접촉에 대해 소상히 밝히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정치권과 전문가들의 공통적인 요구이다.

전 정권이 정상회담을 성사시키는 과정에서 모종의 비밀이 있지 않았냐며 공세를 퍼붓던 지난 일들이 고스란히 현 정권에 쏟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부산저축은행 사태의 최종 종착역을 김종창 전 금융감독원장으로 귀착시키려는 시도 또한, 북측과의 '비밀접촉'처럼 국민들에게 좋게 보이지는 않아 보인다. 
  • 도배방지 이미지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