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미국 신용하락, 영국 시민폭동? 우리 일 아냐
시사성있는 각 언론사의 만평을 선정, 제목을 달고 나름 평을 해봅니다
<경향신문>미국 신용하락, 영국 시민폭동? 우리 일 아냐시사성있는 각 언론사의 만평을 선정, 제목을 달고 나름 평을 해봅니다 <경향신문>의 만평은 최근 영국 등 국외에서 벌어지고 있는 빈부격차, 재정적자에 따른 시위.폭동 사태를 접하는 국내 정치권을 비판했다. 미국의 신용평가 하락과 그에 따른 전 세계 경제 위기 상황, 재정적자와 고실업율에 따른 불만이 폭동으로 번지는 영국 등의 모습을 애써 외면하려는 국내 정치권과 일부 언론의 모습은 '무상급식'으로 대변되는 '보편적 복지'의 왜곡을 일으키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문을 갖게 한다. 과연 이 시점에서 국민들을 위한 복지의 선택은 어떤 것인가? 오는 24일로 예정된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선택의 갈림길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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