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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유시민 노회찬의 희망정치 콘서트

”우리지금 만나요”

배희옥 | 기사입력 2011/12/15 [09:01]

이정희 유시민 노회찬의 희망정치 콘서트

”우리지금 만나요”

배희옥 | 입력 : 2011/12/15 [09:01]


14일, 서울 관악구 관악문화원에서 이정희,유시민 공동대표 노회찬 대변인으로 "우리지금 만나요"라는 희망정치 콘서트가 내년 총선을 두고 삼인토크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콘서트에는 400여명의 참여로 1층과2층을 가득 메웠고, 2~30대 젊은층이 많이 참여했다.)

이날 통합진보당 학생위원회 율동으로 콘서트의 막을 열었다. 이어 노회찬 대변인은 자신의 삶을 뒤돌아 보면서 진보청치를 만덜어가면서 후회해본적이 없었고 앞으로도 노력 할것이고 통합진보당의 희망이있다고, 달변의 대가 답게 토크의 문을 열었다. 

이번 삼자토크는 딱딱한 정치이야기로 진행보다는 편안하고 재미있게 이어갔다. 이정희 대표는 이기는 진보정치 책임있는 진보정치 2012년에는 힘있는 진보정치 꼭 함께 만들어보겠습니다. 라고 총선과 대선을 견양해 말했다.

2부에서는 유시민 대표의 사회로 "어떤정치가 좋은 정치인가" 주제로 한미FTA, 선관위 디도스 수사, 지난 총선등에 대해 토크가 이어졌고 이에 이정희 대표는 우리가 삶을 지키는 정치, 서로믿고 바뀌는것을 알수있을 것이다. 꿈을 이루는 통합진보당을 만덜자, 희망의 나라로 진보의 나라로 나가자,라고 다짐했다. 

유시민 대표는 통합 진보당에 도움이 되고자합니다. 권력을 가지는것을 두려워 하지말자, 우리자신을 더 많이 변화 시키고 국민의 생각 사고방식 국민들의 소망을 변화에 마추어야하고  우리 자신이 변화하는것을 두려워하지 않으면 내년 총선에 좋은결과가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3부에서는 노 대변인과 이,유 공동대표의 율동과 피아노-이정희 대표, 오카리나-노회찬 대변인의 연주로 안치환의 '마른잎 다시 살아나'를 부르며 희망정치콘서트를 마쳤다. (이날 콘서트는 인터넷 생중계(커널ThinkTV, 615TV로 전국에 생중계되었다.) 

<배희옥 기자/mogeega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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