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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 폭설에 따른 밤샘 제설작업 실시

사회부 | 기사입력 2012/02/01 [22:01]

양평소방서, 폭설에 따른 밤샘 제설작업 실시

사회부 | 입력 : 2012/02/01 [22:01]


폭설주의보가 발령된 31일, 양평소방서(서장 박종환)는 특별 제작된 제설 장비가 장착된 소방차량 등 이 작업 현장에 투입 돼 폭설에 따른 도로 안전 확보에 나섰다.


폭설과 동시에 도로상의 불편을 해소하고 눈길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넓은 도로는 제설 장비가 장착된 소방차량이, 양평 지역 특성상 큰 차량이 진입 불가한 좁은 이면 도로에는 ATV 오토바이가 긴급 투입 되어 신속한 제설 작업에 나서 원활한 교통을 유지하는데 거들었다.

양평소방서는 이를 위해 지난 12월부터 폭설 대비를 위한 계획을 세우고, 폭설시 신속한 출동이 가능하도록 준비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박종환 양평소방서 서장은 "앞으로도 철저한 폭설 대응 대책을 유지하고, 폭설시 신속한 제설작업을 통해 시민의 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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