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의 거리 홍대, 특색 있는 카페가 들어서면서 시작된 홍대 앞 문화는 라이브 클럽이 생겨나며 밴드들이 활동하면서 독특한 젊은이들의 문화를 형성하였다.

홍대나 홍대 앞 거리라는 단어는 이미 사람들 사이에서 고유명사가 되어 홍대만으로도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다양한 모습을 지닌 젊은이들의 공간이 되었다.

이러한 가운데 홍대에 자리잡고 10년간의 긴 시간동안 젊은이들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 있다. 홍대의 대표 웨스턴 클럽형 바 '호바'(대표 백성현)가 그 주인공, '호바'는 홍대의 문화가 시작되는 시기에 함께 발전해온 곳으로 저렴하고 다양한 주류(맥주, 와인, 위스키, 칵테일 등)를 위주로 20대 이상 고객에게 맞는 차별화된 메뉴와 고급스런 인테리어 그리고 음악이 어우러진 곳으로 홍대 문화를 기반으로 한 젊은 문화가 공존하는 좋은 술과 문화와 사람들이 있는 곳이다.

10년이라는 긴 세월이 묻어있는 호바의 백성현 대표는 2002년 홍대점을 시작으로 젊고 활기찬 문화공간을 만들고자 노력한 끝에 지금의 호바가 있었다고 말한다.

호바는 10년이 훌쩍 넘는 시간을 새로운 것에 끌리어 쉽게 변하는 젊은 세대를 아우르는 웨스턴 바로 보기 드물게 역사가 깊은 곳이다. 홍대에 호바가 들어선 10년, 이제 호바는 홍대에서만 10개의 지점과 종로, 건대, 부천, 부평, 안양과 일산 등 홍대 뿐만 아니라 여러지역을 통해 다이나믹하고 열정적인 젊은 문화, 건전한 주류문화를 확산시키고 있으며 2012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프렌차이즈 사업에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이제 호바는 홍대에 있는 유명한 bar임을 넘어서 언제나 변함없이 홍대에서 운영되는 브랜드로 자리를 잡아 젊은이들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는 공간이 되었다.

호바의 백성현 대표는 "단순히 홍대에 있는 유명한 바를 넘어서 고객에게 신뢰를 주고 다양한 컨텐츠 개발을 통해 대한민국 젊은 홍대문화를 이끌어 가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은 만큼 고객 서비스에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 1544-8558 http://hobar.co.kr/ren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