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1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여의도 KBS 별관 로비에서 진행된 KBS 1TV 일일드라마 극본 문은아/연출 김명욱의 '너는 내 운명' 종방연에서 출연진들이 케익 커팅식을 하고 있다. 종방연에는 출연진 윤아, 박재정, 공현주, 이지훈, 이필모, 김정난, 장용, 정애리 등이 참석했다. 한편 지난 5월5일 첫방송을 한 ‘너는 내 운명’은 내년 1월9일 총 178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너는 내운명'의 후속작으로는 조여정, 이상우, 심형탁, 장신영, 일본배우 오타니 료헤이 등이 출연하는 '집으로 가는 길'이 방송된다. ‘집으로 가는 길’은 개인 종합병원인 평화의원을 운영하는 한 가족의 구성원이 저마다 상처를 치유하면서 진정한 사랑과 가족의 의미를 되찾는 과정을 그리는 가족 드라마로 1월 12일 첫 방송된다. 새벽 역으로 많은 사랑은 받았던 윤아가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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