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새 일일드라마 '집으로 가는 길(극본 이금림/ 연출 문보현)' 제작발표회가 주연배우 장신영, 이상우, 조여정 등이 참석한 가운데 7일 오후 3시부터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집으로 가는 길'은 <슬픔이여 안녕> <하늘만큼 땅만큼>의 문보현 PD, <은실이> <당신이 그리워질 때>의 이금림 작가가 만나 KBS 정통 홈드라마의 맥을 잇는다. 이 시대 가족의 모습을 진솔하고 따뜻하게 담아내어 "세상은 아직 살 만한 곳"이라는 위안과 희망을 주고자 한다.


'집으로 가는 길'은 불황과 추위로 움츠러든 시청자들의 마음을 위로할 따뜻한 정통 홈드라마로의 복귀를 선언한 작품으로 <은실이> <당신이 그리워질 때> <옛날의 금잔디> 등 악독한 역할 없이 오직 따뜻한 사람들의 정을 탁월하게 묘사해 온 이금림 작가의 필력이 돋보일 작품이다.


또한 <하늘만큼 땅만큼> <슬픔이여 안녕> <백만송이 장미> 등 훈훈한 가족드라마로 연출력을 인정받아 온 문보현 감독과 멋진 앙상블을 보여 줄 것이다.


KBS 1TV 일일드라마 '집으로 가는 길' 은 심형탁, 조여정, 이상우, 박혜원, 최민환, 장신영, 박근형, 반효정, 오타니 료헤이 등이 출연하며, '너는 내 운명' 후속작으로 1월 12일 첫방송 될 예정이다.




조여정(장미령 역)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심형탁(유민수 역), 조여정(장미령 역)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심형탁(유민수 역)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장신영(한수인 역)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박혜원(유지수 역)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