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다큐멘터리의 장 인디다큐페스티벌2009(Seoul Independent DOcumentary Festival)가 열린다. 개막식은 3월 26일 오후 7시 명보아트홀에서 열리며, 한국의 현실을 반영한 '바보는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 '잊지 않을거야', '철탑, 2008년 2월 25일 박현상씨' 총 세 편의 단편다큐멘터리가 개막작으로 상영된다. 이외에도 새로이 선보이는 국내 독립다큐멘터리는 총 35편. 올해의 초점-대만 독립다큐 특별전과 세미나 등의 오픈마켓, 다큐멘터리 교류의 밤과 같은 부대행사를 비롯해 신진작가 지원 프로젝트 포럼 등이 영화제 기간 동안 열릴 예정이다. 4월 1일 인디스페이스에서 열릴 폐막식 상영작은 지정되지 않았으며, 영화제에 상영된 영화 중 관객상을 수상한 작품이 앵콜상영 된다. 영화제가 열리는 곳은 독립영화전용관인 인디스페이스와 삼일로 창고극장, 관람료는 5천원이며 부대행사로 열리는 심야상영의 관람료는 1만원이다.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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