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자 한겨레신문 만평은 최근 정치.사회적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SJM의 용역 폭력사건의 시대적 계보를 주성하고 박정희 유신시대에 암살당한 故 장준하 선생에 대한 민주통합당의 진상조사위 발족을 계기로 아직까지 정체를 알 수 없는 암살자의 추억을 떠올렸다. 시대의 변천속에서 어떤 경우라도 폭력을 행사해서는 안된다는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이 훼손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곰곰히 되돌아봐야 할 사건이 아닌가 싶다.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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