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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피부관리, 열노화로부터 피부를 건강하게 지키자:엔티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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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피부관리, 열노화로부터 피부를 건강하게 지키자

[전문가 칼럼]일산 피부관리실 ”스킨누리” 김예반 원장

최인규 | 기사입력 2014/07/13 [15:29]

여름철 피부관리, 열노화로부터 피부를 건강하게 지키자

[전문가 칼럼]일산 피부관리실 ”스킨누리” 김예반 원장

최인규 | 입력 : 2014/07/13 [15:29]
 < 스킨누리 김예반 원장 >

여름철은 덥고 습한 기온차로 몸도 쉽게 지치지만 피부 또한 고온과 습기, 자외선, 냉방 등으로 피부내 스트레스는 물론 노화로까지 연결되어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일산 피부관리실 스킨누리(대표 김예반)에서 알려주는 여름철 피부관리

우선 기온이 상승하면서부터 자외선 지수가 높아집니다. 요즘에는 자외선에 대한 상식이 풍ㄹ부해서 평소에도 자외선 케어를 잘 해주시지만 여름철 땀을 많이 흘리고 습한 이유로 잘 안바르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자외선은 피부노화의 큰 주범으로 제아무리 피부관리를 하고 피부과를 다닌다해도 자외선 차단 케어를 해주지 않으면 아무런 효과가 없습니다.

자외선은 일년 중 7~8월, 하루 중 오전 10시부터 서서히 올라가 12시에서 오후 2시까지가 최고조에 이릅니다.가능하면 이시간대 외출은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꼭 외출을 해야할 경우에는 썬크림을 노출되는 팔, 다리, 얼굴, 목 등에 고루 발라줍니다.

또한 챙이 큰 모자나 양산을 챙겨나가야하고 시력 보호를 위해서라도 선글라스 착용이 좋습니다. 얇은 긴팔의 옷을 가지고 다닌 것도 유용합니다.

자외선이 강해지면 피부는 방어기전으로 멜라닌 사이트에서 멜라닌 색소를 만들어 냅니다. 이미 생성되기 시작한 멜라닌 색소는 서서히 피부톤을 칙칙하게 만듭니다.

또한 높은 온도는 피부의 온도까지 높여 노화를 촉진하게 됩니다.

피부의 온도는 신체의 평균 온도인 36도보다 조금 낮은 31도가 최적입니다. 하지만 한낮에 땡볕에 약 15~20분 노출되면 대부분의 피부는 금새 빨게지고 화끈거립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피부온도가 41도까지 금새 올라가게 됩니다.

피부에 열이 지나치게 높아질 경우 모세혈관 및 모공의 지나친 확장과 이로 인한 과도한 피지분비가 발생하며 피부 내부의 진피층에서의 콜라겐 합성도 떨어져 피부 탄력도 저하되면서 노화에 한몫 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열에 의한 피부 노화" 현상 입니다. 우리가 적당히 따뜻한 36~40도 내외의 물속에 몸을 담그게 되면 심신이 릴랙싱되면서 뭉친 근육도 이완이되어 하루의 피로가 풀리게 됩니다. 피부 또한 적당한 31도의 온도를 유지해주는 것이 건강한 피부 유지의 기본이라 하겠습니다.

여름철 집에서 쉽게 해볼 수 있는 쿨링 홈케어 방법으로는 평소 사용하는 스킨이나 젤마스크, 시트 마스크 등을 냉장고에 하루정도 차갑게 해두어 외출후 달아오른 피부의 수딩케어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여름철 피부관리 TIP >

1. 자외선 노출을 최소화 합니다.
2. 썬크림은 얼굴뿐만 아니라 노출되는 부분 모두 발라줍니다.
3.냉장고에 스킨이나 알로에젤, 시트마스크를 준비해 둡니다.
4. 멜라닌 각질케어, 쿨링 수딩케어, 미백케어를 함께 해줍니다.

여름철에 생긴 멜라닌 색소가 포함된 각질을 정리해주시고 열에 의해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켜 줄 수딩케어와 함께 이미 생긴 색소를 옅게, 과도한 멜라닌 생성을 예방해 줄 예방 미백 케어를 함께 해주세요.

여름철 뽀송뽀송하고 투명한 피부관리를 위해 여름철 피부환경을 이해하고 미리미리 준비하시면 보다 건강한 피부로 무더운 여름을 잘 지낼 수 있습니다.

<자료제공 : 스킨누리 김예반 원장>
www.skinnoor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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