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공동사진기자단> 27일 오후, 남북 정상은 역사적인 ‘판문점 선언’을 전 세계에 발표한 후 ‘평화의 집’ 3층에 마련된 만찬장에서 비공개 환영만찬을 가졌다. 이 자리에 함께 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리설주 여사가 서로를 축하하면서 건배를 했다. <이규광 기자/ntmnewskr@gmail.com>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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