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크리스마스 케익 3종을 전국 300여 매장에서 한정 출시한다. 12월 5일(토)부터 15일(화)까지 사전 예약을 받고, 23일(수)부터 크리스마스 당일까지 3일간 한정 판매한다. 블랙 포레스트, 초콜릿 브라우니, 고구마 케익 등 총 3종으로 선보이는 금년의 크리스마스 케익은 스타벅스의 전통 크리스마스 음료인 토피 넛 라떼, 다크 체리 모카, 그리고 크리스마스 블렌드 원두 등과 어울리는 맛으로 개발돼 크리스마스 시즌에만 홀 케익 모양으로 판매한다. 블랙 포레스트는 얇게 썬 다크 초콜릿이 케익 위에 올려져 깊고 짙은 겨울 숲을 형상화했으며, 촉촉한 초콜릿 시트와 생크림, 다크 체리가 어우러져 있다. 초콜릿 브라우니 케익은 별 모양의 3단 브라우니와 크림 치즈 생크림의 만남이 특징이며, 고구마 케익은 생크림의 달콤함과 찐 고구마의 독특한 풍미가 어우러진 맛을 선보인다. 3종 케익 모두 조선호텔 베이커리와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크기는 지름 17cm, 높이 13 cm로 동일하다. 가격은 블랙 포레스트가 28,000원, 초콜릿 브라우니와 고구마 케익이 26,000원이며, 예약 고객에게는 크리스마스 스노우맨 인형을, 현장 구매 고객에게는 크리스마스 머그를 증정한다.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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