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html on line 3
주호영 원내대표, 한상혁 방통위원장 '권언유착' 의혹 집중 공세:엔티엠뉴스
로고

주호영 원내대표, 한상혁 방통위원장 '권언유착' 의혹 집중 공세

오후에 보도된 당사자가 자신의 글에 오류있다고 밝히자 '...'

김현민 | 기사입력 2020/08/07 [02:36]

주호영 원내대표, 한상혁 방통위원장 '권언유착' 의혹 집중 공세

오후에 보도된 당사자가 자신의 글에 오류있다고 밝히자 '...'

김현민 | 입력 : 2020/08/07 [02:36]


6
,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MBC'검언유착' 의혹 첫 보도 전에 정부 고위 관계자가 '한동훈을 내쫓을 보도가 곧 나갈 것'이라는 전화를 했다는 일부 매체의 보도에 대해 "사실이라면 국가권력 시스템을 사유화하는 중대한 국기문란"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주 원내대표는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국정조사나 특검을 통해 명백히 밝혀져야 할 사안"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전날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출신의 권경애 변호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MBC의 한동훈과 채널A 기자의 녹취록 보도 몇 시간 전에 한동훈은 반드시 내쫓을 거고 그에 대한 보도가 곧 나갈 거니 제발 페북을 그만두라는 호소? 전화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주 원내대표는 "대통령 주재 회의에 참석하는 방송을 관장하는 분이 이런 일을 했다면 범죄행위이고, 그야말로 권언유착이 아닐 수 없다"면서 "당사자가 누구인지 명백히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기문란을 만드는 중대한 범죄 행위들이 권 변호사의 폭로를 통해 그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회 과방위 소속 박대출 의원은 성명서를 내고 통화의 당사자로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을 지목한 보도를 언급하며 "한 위원장은 즉각 사퇴하고 법의 심판을 기다려라. 한 위원장이 관련 사실을 부인한다니 더욱 더 진상을 가려야 할 일"이라고 주장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