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대표 닭요리와 대한민국 팔도 닭요리가 한자리에 모였다
국내 유일 계육산업 전시회인 ‘2011 치킨 페스티벌’ 4월 14일부터 코엑스에서 열려
세계 대표 닭요리와 대한민국 팔도 닭요리가 한자리에 모였다국내 유일 계육산업 전시회인 ‘2011 치킨 페스티벌’ 4월 14일부터 코엑스에서 열려 (사)한국계육협회(회장 서성배, www.chicken.or.kr)는 “다양하게 맛보고 즐기는 우리 닭고기” 라는 주제로 ‘2011 치킨 페스티벌’을 오는 4월 14일(목)부터 16일(토)까지 3일간 코엑스 1층 B홀(구 인도양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시식행사, 요리강연,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계획되어 있어 일반 관람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닭요리 세계여행’에서는 세계 23개국의 다양한 닭요리 24종을 전시하고 특별히 9개 요리를 선정, 하루 세차례씩 한번에 333인 분량의 시식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14일 개막일에는 다문화가정 결혼이민자들이 직접 전통 의상을 입고 전시회 현장에 참여하여 자국의 닭요리를 설명하고 직접 요리도 만드는 시간을 갖는다. ‘팔도 대표 닭요리’ 코너에서는 초계탕을 비롯한 고명폐백닭 등 우리나라 각 지역별 대표 닭요리가 전시된다. ‘나도 쉐프!’ 에서는 어린이, 청소년 관람객이 전문 요리강사의 설명을 들으며 ‘치킨스프링롤’, ‘치킨브리또’등 다양한 세계의 닭요리를 직접 요리하고 시식할 수도 있는데 1회당 20명씩 1일 2회씩 진행된다. ‘홈쿠킹 웰빙 닭요리 강좌’에서는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치킨카나페’, ‘치킨랩’ 등 요리강좌 및 시식행사를 진행한다. 작년에 이어 닭띠 관람객에게 하루 선착순 333명에게 선물을 주는 ‘닭띠는 다모여라’, 닭고기 상식에 관한 퀴즈를 푸는 현장 퀴즈쇼 ‘도전 골든 닭!’ 등 다양한 시식행사 및 이벤트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에게 관람 재미 뿐만 아니라 직접 참여하는 즐거움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2011 치킨 페스티벌’은 국내 계육산업의 동향과 발전 방향을 선도하는 국내 유일의 계육관련 전문 전시회다. 하림, 마니커, 동우, 올품 등 닭고기 전문업체를 비롯하여 디디치킨, 또래오래 등 치킨 프랜차이즈, 관련 식품 및 조리기구 등 관련업체가 참가한다. 이외에도 소자본 치킨점 창업하기, 소셜커머스를 접목한 치킨점 온라인 홍보 및 사업 설명회 등을 주제로 한 치킨 창업세미나를 개최한다. ‘2011 치킨 페스티벌’ 관람은 무료입장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무국(02-6000-7711)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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